오늘은 현충일이자 1900일
이력사 사진 찍고 온 준슝.

아이고오 졸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아 (오늘도)미친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김정은이 광명시에 폭탄 쏴도 할말 없는거 아니냐;;;;;

진짜 저게 너무 똥같아서 진짜 볼때마다 드릅다 

종북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내 사전투표를 물리고 레드준표를 뽑아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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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시작되며, 준슝이와 이야기 한것은 올해는 여태 한번도 안해본 일을 해보자! 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하나씩 정말로 업적을 달성해나가는 중이다.


●2017년 달성 과제 

1. Febtory 오픈하기 

2017.02.01 주소까지 사서 시작하게 된 Febtory. 올해 많이 바쁠 준슝을 대신하여 또리가 뺍토리를 운영하기로 했다. 준슝이는 초기 오픈을 도와줬다. 팀블로그 쓰기, url 주소 사기 이런 것은 준슝이 없었으면 많이 헤맸을 것. 감사합니다, 늘 똑소리나는 그대.  

2. 도시락 싸서 한강 가기 

3. 유기견 보호업체 봉사가기 

4. 등산하기

2017.03.26 5주년을 맞아(?) 등산을 실시. 사실 등산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코스였다. 사진찍고 놀면서 느리게 가서 2시간이 걸린 인왕산 성곽길. 별로 힘들지도 않았는데 내려와서 삼계탕먹기! 그렇지만 이정도가 딱 좋았다. 

5. 결혼준비하기(?)

6. 매 계절마다 경주 가기 

2017.02.24~02.27 겨울 경주 첫 방문

2017.03.31~04.02 봄 경주 두번째 방문(예정)

7. 마라톤 참석하기

2017.05.14 포카리스웨트 블루런 7km 



■계획에 없었지만 새로히 하게 된 것

1. 스윙댄스

2017.01.19 스윙댄스 시작

2. 스키장 가기

2017.02.18 언니, 형부, 준슝이와 내 인생 첫 스키장! 

웃는 표정을 그리는데 실패.

5주년.
서촌 슬로우레시피


2월 24일 오늘은 준슝의 생일이다. 

준슝의 생일 기념으로 지금 경주로 놀러와있다. 겨울의 여행은 정말 최악이다.

준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지만 춥고 힘들어서 신경질 대폭팔. 경주 옷가게에서 기모 후드를 사입는 일까지 발생!

준슝의 생일 선물은 서울에서 주기로 했다. 뭘 줄지 상상도 못할 듯. 키득키득.


여행기 바로바로 올리기로 했는데 벌써 졸리다 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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