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주년이 지나고 7년차로 접어든 우리.

나는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아버지의 퇴직인 2019년 2월 전, 2018년에 해야한다고 슝이에게 말해왔다. 

아빠의 퇴직 전이자, 내 나이로는 결혼이 그렇게 이른 나이는 아니었기에. 

슝이는 그 얘기를 인생의 목표(!)로 받아들이고 있다가 2017년, 재빠르게 취업을 끝마쳤다. 


결혼 과정에 있었던 일들, 정보들을 내 스스로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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