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오늘은 준슝의 생일이다. 

준슝의 생일 기념으로 지금 경주로 놀러와있다. 겨울의 여행은 정말 최악이다.

준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지만 춥고 힘들어서 신경질 대폭팔. 경주 옷가게에서 기모 후드를 사입는 일까지 발생!

준슝의 생일 선물은 서울에서 주기로 했다. 뭘 줄지 상상도 못할 듯. 키득키득.


여행기 바로바로 올리기로 했는데 벌써 졸리다 으매









c 마크 대신에 어항마크 달아봤다. 





지금 쓰고 있는 회사 컴퓨터에 일러스트레이터가 없어서 손으로 슥삭슥삭. 

같은 2월생이지만 물병자리인 나 또리와, 물고기 자리인 준슝이를 의미하는 어항 로고.

준슝은, "물병과 어항은 뜻이 다른데?" 라고 따졌다. 

어우, 정확한놈 같으니. 

그럼 내 마음대로 어항자리라고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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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공작소처럼, 일기장처럼 여러가지를 만들기도하고 떠들기도 하는 손 때가 가득 묻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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